해외몰 결제 화면 앞에서 한 번쯤 멈추게 된다. 한국으로 바로 오는지, 배대지를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처음부터 대행에 맡기는 게 나은지. 같은 물건이라도 경로는 세 갈래다. 관세청 해외직구 통관절차와 소비자24 해외직구 안내는 이를 직접배송(직구), 배송대행, 구매대행으로 나눈다. 세금과 통관 요건은 어느 경로를 쓰든 같고, 달라지는 것은 비용 구조와 문제가 생겼을 때 연락할 곳이다. 이 글은 그 차이를 기준으로 어떤 경로를 고를지 정리한다.경로마다 거래 상대도 다르다. 직접배송은 해외 판매자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고, 배송대행은 물건은 해외 판매자에게서 사고 운송만 업체에 맡기는 구조다. 구매대행은 국내 업체가 대신 사서 들여오는 방식이라,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안내처럼 국내법이 적용되는 국내 통신판매..
해외직구를 처음 하면 당황하는 순간은 대개 결제 버튼 뒤에 온다. 사이트에 표시된 달러 금액보다 며칠 뒤 카드 문자가 더 크게 찍히고, 택배 앱에는 통관 중이라는 문구가 뜨고, 경우에 따라 관부가세 고지까지 따라온다.물건이 잘못된 게 아니라, 상품가 뒤에 카드 수수료와 환율, 배송비, 세금이 겹쳐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은 결제 전에 어디를 보면 그 차이를 미리 알 수 있는지만 순서대로 정리한다.직구를 8년째 하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태블릿, 블랙박스(K2 Pro, 46.95달러), 타이어(한국타이어 벤투스 S1 evo 4본, 591,496원, 알리익스프레스 브랜드+)까지 사 봤다. 품목은 달라도 결제 전에 보는 것은 비슷했다. 아래 세 가지는 직구를 말리려는 얘기가 아니라, 싸게 산 만큼을 끝까지 지키기..